남허 대종사 열반 39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남허 대종사 열반 39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 손혜철
  • 승인 2018.10.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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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허 대종사 문도회(회장 편백운 총무원장)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남허 대종사 제 39주기 추모 다례재를 10월 20일(토요일) 오전 10시 불이성 법륜사 대불보전(대본산 금강산 유점사 경성 포교당)에서 남허 문도회와 대륜 문도가 참례한 가운데 봉행한다. 남허 문도회와 대륜문손들의 많은 참례를 바란다고 한다.

남허 대종사는 1917년생으로 금년 탄신 101주년이 된다. 1934년 금강산 유점사에서 해월화상(대륜화상 상좌)을 은사로 득도한 이래, 유점사 강원을 졸업하고 혜화전문(동국대전신)과 일본 고마자와 대학을 졸업하고, 해방 전까지 금강산 유점사에서 주석하면서 강원도 고성군 통천중학교장을 역임하고 홍천 수타사 주지, 조계종 총무원 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불교법난 때는 사간동 법륜사 측 대표로 활약했다.

태고종 창종 이후에는 1970년 중앙종회의장을 역임했으며, 1974년 태고종 총무원장에 선출되었고, 1978년 재임되었다. 1979년 11월 2일 병환으로 입적했다. 법랍 46세 세수는 63세였다. 문하에는 다수의 은법 제자들이 태고종에서 활약하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 원묵 원로회의 수석부의장, 영우(전 종회의장), 원응(주필), 법진(보운), 지홍(청련사), 지상(가사전문가), 용담(봉원사), 종연(성주암), 홍제(인천종무원장 역임), 동우(송덕암) 스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