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소장 맹준식)가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흥덕구 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던 경동맥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소견 결과가 나온 대상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실시됐다.

흥덕보건소는 청주푸른병원 내과전문의를 초청해 심혈관질환의 종류와 증상,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등에 대해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을 위해 매년 경동맥 초음파 검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환자조기발견사업에서 멈추지 않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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