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이 16일 익산시 소재 경기장을 방문해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한 시장은 선수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인 점을 격려했다.

이어 “그동안 출전을 준비하며 흘린 땀방울이 반드시 빛을 발할 것”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청주시청 운동경기부 선수로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을 비롯해 8개부 46명의 선수들이 출전했고, 여자양궁 홍수남 선수와 롤러 안이슬 선수가 3관왕을 달성(15일 기준)하는 등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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