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숙애) 위원들은 지난 15일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충북선수단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선수단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충북선수들 모두가 부상당하는 일 없이, 그동안 열정을 다해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 모두가 결과에 대한 지나친 부담감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함으로써, 선수들이 목표한 바를 모두 성취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문 둘째날인 16일에는 배구, 볼링, 복싱 등 충북선수들이 참가하는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를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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