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터널 속에서 터널 속으로 펼쳐지는 철도 여행.
8월에 개통한 레일바이크는 가족과 연인들, 그리고 다정한 친구들이 함께 타는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춘천의 가을 속으로의 여행, 레일바이크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폐달을 구르고 또 굴렀다.
북한강을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천혜의 자연을 마음껏 누려 볼 수 있으며, 낭만과 추억을 간직한 경춘선은 오랜 향수를 느끼게 했다.

춘천 김유정역에서 강촌역을 오고가는 레일바이크는 많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만드는 장소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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