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 마련으로 독서 의욕을 높이고자 10월 20일(토) 10:00, 마루홀에서 초등1~3학년과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북토크, 이현정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원 개원 30주년 행사인 「365 문화원愛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작가 강연과 함께 작가와 그림책 읽기 및 관련 독후 활동 등으로 구성되었다.

북토크 주제 도서인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은 두 돌이 되도록 말을 잘 하지 못한 이현정 작가의 첫째 아이를 위해 쓴 책으로, ‘사랑해’와 ‘고마워’등 세상에 존재하는 소중한 말들을 새롭게 이야기해줄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10월 17일(수) 10:00,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확정자 명단은 19일(금) 오후 4시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229-1435)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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