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전국 배드민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10월13일과 14일 양일간 안동체육관 외 4개소에서 개최됐다.

국민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성식)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경북배드민턴연합회(회장 김준동)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1,300팀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시·도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배드민턴은 계절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기술이 간단하고 신체적 접촉없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어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적합한 운동으로 이번 대회를 통하여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기풍 조성에 이바지하고 배드민턴 인구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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