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영동난계국악축제과 제9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다시 한번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국악’과 서양 대표 술인 ‘와인’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테마로 이뤄진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사랑과 낭만의 축제라 입소문이 나 있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했다.

축제 주무대인 영동천 일원은 4일동안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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