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는 12일 병역명문가인 도안면 도당리 김천호씨 댁을 방문해 명패를 전달했다.

증평군의 병역명문가 명패 달아주기 사업은 도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병역명문가가 군민으로부터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가 주위로부터 존경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