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산림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방문객 대상 목재 활용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산림박물관 모형, 열대온실 모형 무드등, 곰돌이 자동차와 누름꽃 활용 스텐드 등 10종류의 목재와 누름꽃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중 산림박물관 모형과 열대온실 모형의 무드등도 선보여 우리 도만의 특별한 목재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희망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 산림박물관 현장에서 접수하고 체험비를 납부하면 된다. 체험 참가비는 5000원부터 2만 원까지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날 알록달록 단풍 옷을 곱게 갈아입은 산림박물관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목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기 바란다”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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