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폐막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처음 내한한 '콩플렉스 카파르나움'은 이날 서울도서관 벽면과 대형 깃발, 풍선 등을 배경으로 영상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4일(목)부터 4일간 열린 <서울거리예술축제>는 태풍 콩레이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시민 88만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일) ‘예술불꽃 화랑’이 세종대로를 따라 이동하며 청계광장에서 서울광장까지 불꽃을 활용한 연희 공연을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폐막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다. 4일(목)부터 4일간 열린 <서울거리예술축제>는 태풍 콩레이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시민 88만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한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에 지난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 동안 88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6일(토) 오전까지 태풍 콩레이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많은 관람객이 서울광장, 광화문 광장, 세종대로에서 펼쳐진 다양한 놀이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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