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본부는 안전사고 예방 및 견실시공 도모를 위해 관내 주요 시설 및 사업장 3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10월 5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불편사항 등 사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주요 사업현장 실태를 점검한 것으로, 하수정책과 소관 사업으로는 오송폐수종말처리시설 증설사업, 가마석판 하수관거 정비사업, 강내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에 대해 공사 진행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민수 하수정책팀장은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추진중인 공사가 연내 조기 완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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