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 행사인『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총 15개 지자체 및 276개 기업이 참가해 1,050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전시회에 강원도는 강원지역EXPO관에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에너지 정책 등 도정을 홍보할 계획이다.

본 전시회에서 강원도는 “친환경 에너지 저탄소 성장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추진하는 △탄소기반 온실가스 감축사업 △ 2018 대한민국 탄소포럼△우리집 전기저금통 사업 △빅데이터 기반 가정용 태양광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소개하는 등 도정 홍보를 추진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는 “수소에너지 사업화모델과 현안점검”이라는 주제로 10월 4일 행사장내 제1전시장 304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강원도 소재 8개 에너지기업이 참가하여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소개, 도내업체가 생산하는 에너지 기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강원도 참여기업 : 가람이엔지, 강동에너지, 그린한국에너지,(주)부광이엔지, 설악에너텍, ㈜씨에스솔라,에너지패널코리아,에타솔라

 본 전시회에는 신재생에너지,스마트에너지,건물에너지,공공에너지,친환경 스마트카 분야 전시 외에도 신제품 발표회, 에너지정책 설명, 계약 세리머니,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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