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한국불교 재의식의 설행양상과 불화

태고종 이용애(李庸愛:범패박물관 부관장) 불자가 지난 8월 3일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에서 불교미술을 전공하고 ‘한국불교 재의식의 설행양상과 불화’란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박사는 ‘불교의식의 기원과 전개를 통해 각각의 재의식에 대해 살펴보고, 재의식에 따라 설행되는 설단과 장엄, 의례의 의식절차를 통해 사용되는 불화와 시련의식의 장엄, 도량장엄에 대하여’ 고구한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용애 박사는 범패박물관 부관장, 승만민화연구소장, 중구문화원 민화 강사로 활약 중이다. 이용애 박사의 논문은 한국불교신문에 연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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