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원장 김상규)은 오는 10월 6일(토)까지 초·중등 교원 3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원 특색사업인 ‘오색테마 직무연수’ 총 10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9월 20일(목)부터 워크숍, 토의·토론, 액션러닝 등 선진화된 연수기법을 적용하여 연수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인문학, 참살이, 역사기행, 향토문화, 예술융합 등 5가지 테마를 주제로 잃어버린 자아 탐구로 올바른 가치관 정립 「인문학」, 심신이 건강한 학생 코칭 지원 「참살이」, 자랑스런 우리 역사를 통한 정체성 확립 「역사기행」, 현장 적용 가능한 우리고장 실질적 교육자료 수집 「향토문화」, 융합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삶의 질 향상 「예술융합」 등 5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상규 원장은 “오색테마 직무연수는 다른 연수와는 달리 교원의 감성을 자극하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연수 참여로 교원의 역량강화를 유도하여,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원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원의 행복을 지원하는 대전교육연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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