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 천안교회(이하 신천지 천안교회)는 20일 따뜻한 추석 명절을 기원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추석이지만 일터를 떠나지 못하는 시민들은 준비된 한방차 세트를 받으며 이웃간의 정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정동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강순미(여,47)씨는 "한복을 곱게 입고 찾아와주시고 밝은 모습으로 사진도 같이 찍으며 행복한 추억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모두가 함께 최고의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 천안교회 관계자는 "명절 전에 인사 드리며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주민과 함께 화합의 장을 만들고 풍성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