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유치원 유아들은 9월 21일(금), 9월 27일(목) 이틀에 걸쳐‘찾아오는 도예체험’을 실시하였다.

준비된 흙을 빚어 접시를 만들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접시를 만들어 보았다. 손끝으로 전해진 흙의 부드러움과 흙의 냄새를 맡으며 스스로 상상한 것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은 아이들의 모습처럼 다양했다.

삼양유치원 이선주 원감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빚는 모습을 보는 것도 감동이었고 만든 작품을 뿌듯해하며 자랑하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웠다”면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활동을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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