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21일 본서 2층 서장실에서 지방소방위 승진시험에 합격한 직원을 격려했다.

지난 1일 천안에서 실시된 지방소방위 승진시험에서 영동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장 안창균(남, 45), 황간119안전센터 소방장 이길훈(남, 44), 소방행정과 소방장 장준구(남, 38) 이상 3명이 합격했다.

이들은 바쁜 현장출동 업무와 교대근무속에서도 틈틈이 공부해 2.3대 1 (49명중 21명)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승진시험 합격자들은“서장님을 비롯한 동료 직원들의 남모를 배려에 도움과 힘이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송정호 소방서장은“지방소방위 승진시험에 합격한 직원 3명 모두 축하한다”며“이제는 소방간부로써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영동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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