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이하 조직위)는 20일 한국공예관 4층 회의실에서 시민평가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시민들이 직접 직지코리아 행사를 관람 및 체험하고 평가하기 위해 운영되며, 행사장 일원 방문객들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와 설문지 조사, 자체 평가 등을 할 예정이다. 시민평가는 행사의 성과와 개선사항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자리에서 시민평가단은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 대한 전반적인 행사 설명을 듣고 행사 모니터링 및 설문지 작성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시민평가단은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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