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20일(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고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가졌다.

이날 축평원 직원 대표들은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하는 차원에서 직접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과일, 고기 등 명절 물품들을 구입했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준비해 지역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구입한 물품은 세종시 전의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전의요셉의집을 방문해 시설 가족들의 명절 상에 함께 해달라는 뜻과 함께 모두 전달했다.

 이밖에도 축평원은 17일 경기지원, 18일 강원지원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인사를 전하는 등 10개 지원에서도 각기 지역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백종호 축평원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가계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며 “축평원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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