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18. 9. 18. 11:00경 영동경찰서 서정에서 마네킹경찰관 및 사고예방 홍보용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도내 마네킹경찰관 시범운영 결과 교통사망사고 건수는 기존 2건에서 0건으로 감소,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총 18건에서 7건으로 11건(61%)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하였기에 3급서 6개 경찰서에 확대 설치키로 하였다.

특히 영동서에는 장재필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 하였으며, 마경관 2 SET와 함께 사고예방 홍보용품(효자손 1,000개)도 전달하였다. 

김상문 영동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선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사고위험 지역 6개소를 선정하여 렌덤으로 마경관을 설치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