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8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17일 폐막식을 앞두고 있다.

대회 개막전부터 폐막일까지 어느곳을 가든 대회장을 구석구석 다니며 국내․외 선수단들을 살갑게 대해주고 대회추진단 직원들마저 챙겨준 명예홍보대사가 있다.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명예홍보대사 현해스님이다.

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현해스님은 지난해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대회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달려와준 대회 추진단의 든든한 지원자이다

현해스님은 “평소 소방에 관심이 많아 어떤식으로든 대회에 참여하고 싶었다”며,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소방이 최고라는걸 전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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