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종목이 9월 15일 시작됐다.

육상종목 중 트랙경기는 100m부터 10,000m와 장애물, 허들, 계주 경기가 진행되며, 필드경기로는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해머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각 종목별로 연령대를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여 공정한 경기운영이 되도록 했다.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는 만큼 265개의 금메달을 따기 위한 국내·외 선수들의 경쟁도 치열했다.

모든 대회에서 가장 인기있는 종목이 육상인 만큼 응원의 열기도 뜨거웠다. 각 국가에서 삼삼오오 객석에 모여 응원전을 펼치기 하고 참가선수의 아쉬운 모습에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기도 했다.

육상종목은 1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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