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이 15일 최강소방관경기대회 출전한다

최강소방관경기는 가장 강인한 체력을 가진 소방관을 선발하는 경기인 만큼 호스 끌기, 장애물코스, 타워, 계단 오르기에 이르는 4단계 코스로 구성돼 있다.

최강소방관경기는 소방관만 참여 가능한 종목으로 75개 종목 중 꽃이라 불리며 우승자는 최고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신동국은 전국소방관경기대회의 전신 격인 전국 소방왕 선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소방왕’이라는 타이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신동국은 "이번 최강소방관경기는 세계 소방관들이 우리나라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대한민국 대표 소방관으로서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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