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길 충북도 주무관

충북도 토지정보과 홍수길 주무관(시설6급)이 지난 13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제41회 지적 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9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 개최되는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의 지적분야 발전을 위한 학술부문 세미나로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LX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엄선한 우수과제 8편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공정하게 심사하였다.

‘UAV를 활용한 지적확정측량 성과검사 실증 연구’를 발표한 홍수길주무관은 지적확정측량 성과검사의 혁신적인 변화로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대폭 감소하는 효과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곽호명 충청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개발과 세미나 등의 연찬을 통해 지적공무원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여 도민에게 고품질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급속한 변화의 환경 속에 지적업무도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행정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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