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가 묻고 총무원장 후보가 답하다’

한국 불교 미래 지도자의 면면 살펴볼 수 있는 기회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한국 불교 지도자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특집 대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BBS불교방송이 마련한 특집 대담 ‘BBS가 묻고 총무원장 후보가 답하다’에서는 후보 스님들의 출마 동기와 주요 종책 공약, 종단 현안에 대한 입장 및 각오 등을 직접 들어본다.

아울러, 불자들이 향후 한국 불교 지도자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집 대담 ‘BBS가 묻고 총무원장 후보가 답하다’에는 총무원장 후보로 나선 혜총스님, 원행스님, 정우스님, 일면스님이 각각 출연하고, 진행은 전경윤 보도국 문화부장이, 패널로는 조계종 출입기자단 간사인 홍진호 문화부 기자가 나온다.

이번 특집은 BBS-TV를 통해 볼 수 있으며, 9월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매일 오전 7시40분에 혜총스님, 원행스님, 정우스님, 일면스님의 순으로 방송된다.

아울러 같은 날인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오후 6시30분과 한가위 연휴인 23일(일)부터 26일(수)까지 밤 9시 30분에 재방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b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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