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착한가격업소 증평군 연합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착한가격업소 대표자 간담회에서 협의한 착한가격업소 증평군 연합회 정례화 추진 계획에 따라 착한가격업소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착한가격업소 대표자 16명이 참석해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착한가격업소만의 차별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락순 착한가격업소 증평군연합회장은“착한가격업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자구 노력에 힘 쓸 것이며, 지역물가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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