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게임빌리지에 설치된 “금화도감” 소방대 연출 포토존에서 아랍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화도감”은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관청으로 조선 세종 8년에 한양의 화재 예방을 위하여 만들어 졌으며 소방기구인 완용펌프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한다. 오늘날의 소방서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곳이다.

주영국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장은 해외선수들의 호응도가 좋고, 우리나라 소방발전 역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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