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로부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추석 명절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금액은 총 1,285만원으로 유성구 저소득 가정 257세대에 5만원씩 전달돼 추석 명절 준비에 따른 가게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일수록 소외감이 더 커지는데 이번 지원금 전달로 모든 구민이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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