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재)는  9월 14일(금) 청주시 청남로 2133번길 43일대(모충동)에 자활생산품 판매장을 신규 오픈한다.

이 자활생산품 판매장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인 EM생활용품, 누룽지스낵, 홈패션, 압화상품 등을 전시판매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한다.

특히 EM생활용품의 경우 KC마크를 취득하고, 생산자들이 EM관련 전문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제품의 신뢰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들을 대상으로 EM무료 강의도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공헌도 또한 높다.

청주지역자활센터 이선재 센터장은 ‘참여주민(기초생활수급자)들이 자신감을 찾고 스스로 자립의지를 확립할 수 있게 판매장을 「꿈의 공간」으로 명명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권을 가지거나 차상위계층인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