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송도서관(관장 이미우)이‘도서관, 인문학의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9월 15일 오후 2시에 ‘2018년 청주오송도서관 인문학 페스티벌’을 오송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막한다.

개막행사에 앞서 9월 14일 오후 6시에는 오송도서관 로비에서 ‘강원국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강연을 실시한다.

9월 15일 오후 2시에는 개막식과 함께‘정호승과 함께하는 Book 콘서트’가 실시되며 오후 1시부터 4시 반까지 오송도서관 일대에서 개막식 부대행사로 체험부스와 도서교환전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되어있다.

이번 인문학페스티벌 개막행사 이외에도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오송, 서원, 흥덕도서관에서 다채로운 인문학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미우 청주오송도서관장은 “이번 인문학페스티벌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해소와 시민들의 인문학적 공감 및 소통을 통해 청주시가 인문학 브랜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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