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사회복지의 날(9.7) 기념 및 사회복지 주간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제6회 횡성군 사회복지대회가 9월 7일 10시30분에 횡성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회는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석원) 주관으로 약 600여명의 사회복지 관련 시설․기관․단체 종사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식전 축하공연, 기념식,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사랑의 물품꾸러미 행사, 문화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와 다르게 2부 행사로 평소에 업무로 스트레스 받는 종사자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체험으로 영화관람을 기획하였다.

윤관규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복지 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에게 자긍심과 사기를 북돋아 주고, 군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직․간접으로 참여할 수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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