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9월 6일(목)~9월 8일, 3일간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전시관을 조성하여 운영한다.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정부·지자체·지역발전 관계자·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례·성과를 공유·확산하는 정책박람회이다.

 강원도 전시관은『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라는 주제로 청년창업과 혁신성장을 통해 신강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비전과 전략으로 구성하였다.

 주요 핵심 콘텐츠로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으로 평화와 북방경제를 선도하고 남북 교류 협력의 전초기지로 신산업과 혁신성장 동력을 제시한다.

 조부가 설립한 조선소(목선 건조)에서 해양레저용 카누, 서프보드 등 연구·제작, 전시장·교육·카페 등 해양레저 종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는「속초 칠성조선소」의 스타트업 사례,

 농촌청년 자립 주도형 대표 창업모델이며, 지역특산물인 메밀을 사용한 평창의 로컬 베이커리「브레드메밀」을 소개한다.

 특히, 브레드 메밀의 최효주 대표는 지난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지역혁신가로 선정되어 지역의 활력과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그리고,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서핑(VR)체험과 브레드메밀의 메밀빵 시식, 강릉커피, 메밀차 등 시음회를 진행한다.

또한 이벤트로는 강원도의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소재로 퀴즈 룰렛을 진행하여 다양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균형발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균형발전정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컨퍼런스와 균형발전성과가 우수한 지자체 및 단체의 우수사례발표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