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삼대리 태학산 자락에 유구한 역사와 공덕의 삶이 깊이 내재한 한국불교태고종 태학사(주지 법연스님)가 자리하고 있다.

태학사는 신라 흥덕왕 때 진산조사(珍山祖師)가 절 뒤의 바위에 마애불(보물 제407호) 을 조성한 뒤 절을 창건하여 해선암(海仙庵)이라 하였다.

유구한 역사와 전설을 품고 있는 태학사에서는 9월 15일 10시 30분, 청동 삼존불(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약사여래불) 점안식과 대웅전 현판식이 봉행될 예정이다.

또한 태학사에서 10월 7일 (토)오후 2시에 제 2회 천안시민과 함께 하는 태학산 자연휴양림, 태학사 산사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청종삼존불 점안식과 대웅전 현판식 봉행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는, 태학사 법연 주지스님과 많은 불자들은 인연불사를 기다리고 있다.

*장소: 태학산 태학사

*찾아오는 길: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돈마루1길 188

*문의: 010-9128-7491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