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공인회계사 시험 발표 결과 충북학사 청람재(이사장 이시종 충북도지사)에서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대희(충북대 경제학과), 정주경(충북대 경영학과)씨가 그 주인공으로, 충북학사 청람재는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공인회계사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기록했으며, 서울시 당산동에 위치한 충북학사에서는 4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충북학사 청람재는 그동안 면학환경 개선과 학업 및 취업 지원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올해도 공무원 시험은 물론 작년에 이어 임용시험에서도 많은 합격자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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