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8월 우리동네 봉사왕에 개인으로 백향옥(공근면, 42세), 단체로 공근자율방범대(대장 이상범, 49세)가 선정되어, 8월 30일 공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개인으로 선정된 백향옥(공근면, 42세)씨는 공근면새마을부녀회와 공근여성의용소방대 대원으로 활동하며 은빛대학 식사준비 및 배식활동, 면일대 환경정화 및 농촌일손돕기, 물놀이 안전캠페인 활동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단체로 선정된 공근자율방범대(대장 이상범, 49세)는 지역의 안전을 위하여 매일 지역 야간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지역의 청결을 위하여 환경정화 활동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시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원봉사자 여려분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어 따뜻한 횡성, 정이 넘치는 횡성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