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기허당 영규대사 충혼대제
옥천군, 기허당 영규대사 충혼대제
  • 이한배
  • 승인 2012.10.0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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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불교] ‘팔백 의승과 기허당 영규대사 충혼대제’가 6일 오후3시 옥천 관성회관에서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 옥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정묵 스님/ 팔공선원 주지)및 산하 신행단체 주최로 봉행되었다.

한편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회장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는 지난 4월 청주에서 모임을 갖고 옥천불교 사암연합회(사무총장 정묵스님)에서 매년 봉행하는 기허당 영규대사 추모재 및 승병 800명의 충혼탑 건립을 도불협회장 이하 회원들이 동참하여 주도록 요청했고, 2012년 10월부터 회장이하 임원과 불자들이 추모재 참석과 추모재향을 규모 있고 여법하게 준비 할 것을 결의했다.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는 추모메시지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민주와 번영은 숭고한 무명열사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음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며 “오늘의 충혼대제를 통하여 우국충정에 경의를 표하고 항상 감사하면서, 조상의 얼을 이어 국가관과 민족애를 키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정묵스님은 “뒤 늦은 감이 있지만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관내 기관장들이 힘을 모아 800의승과 기허당 영규대사, 중봉 조헌선생을 함께 모실 수 있도록 위령탑 건립을 약속을 했다.” 며 부처님께 이 약속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실 것을 기원 했다.

이어 가산사 주지 지승 스님은 영규대사 행장 소개에서 “영규대사가 장렬히 산화하신지 419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가가 의병들에 대하여 자리매김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라며 “그러나 조계종을 통하여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다”며 꼭 자리매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 회장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나라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영규대사와 800의승의의 구국 애혼의정신을 이어받아 잘받들고 그정신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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