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TV 시청률도 종교방송 중 상위권 유지

BBS불교방송 “미디어 포교·재미 감동 넘치는 콘텐츠 제작 강화할 것”

불교계 유일의 종합미디어언론사인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보다 깊고 견고해진 프로그램들로 시·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BBS불교방송은 2018년도 3라운드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이전보다 크게 상승한 청취율을 기록했다.

BBS불교방송 라디오의 모든 프로그램 청취율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주말에 방송되고 있는 ‘라디오 법회’는 수도권 전체 방송사 프로그램 점유 청취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BBS불교방송 라디오는 법회와 법문, 예불을 비롯해 ‘좋은아침 성전(원영)입니다’, ‘아름다운 초대(진행 김혜옥, 이익선)’, ‘무명을 밝히고’, ‘음악이 흐르는 풍경’,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다방’, ‘밤의 창가에서, 이지형입니다’ 등 포교와 교양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개국 이래 줄곧 많은 불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아울러 ‘정오종합뉴스’와 ‘뉴스파노라마’, ‘아침저널’, ‘경제토크’ 등 각종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외교, 경제, 사회, 교계 분야의 취재력을 갖춘 종합미디어언론사로서의 위상도 공고히 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라디오는 청취자들의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한낮의 휴식 장수연입니다’,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그 절에 가고 싶다‘, ’행복을 찾는 108배‘, ‘BBS 아카데미’, ‘신동윤의 음악이 흐르는 풍경’ 등 한층 견고해진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개국 10주년을 맞은 BBS-TV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NMS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BBS-TV 시청률은 종교방송 가운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BS-TV는 ‘아침(저녁)예불’, ‘행복을 찾는 108배’, ‘사시불공’ 등 깊은 신심을 위한 독경 프로그램과 ‘정우스님의 당신을 깨우는 지혜법문’, ‘전현수 박사가 경험한 사마타와 위빠사나’, ‘우승택의 부자완성 프로젝트’ 등 지혜를 일깨워주는 법문 및 강좌 프로그램들이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BBS불교방송은 “애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방송 프로그램들이 차고 넘치는 이 시대에 불교방송만의 강점을 살려 미디어포교를 통한 정법구현은 물론, 재미와 따뜻한 감동이 넘치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어 시·청취자들에게 더욱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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