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8일 오전 충청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추진단 사무실을 방문하여 대회 막바지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방문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리도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를 12일 앞두고 대회준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업무추진에 여념이 없는 추진단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이뤄졌다.

의회운영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8여명은 대회운영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대회 준비에 있어 어려움은 없는지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주 의회운영위원장은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연종석 예결위원장은 “누구보다 대회의 성공을 위해 애쓰는 추진단 직원들이 있기에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예정으로, 9월 9일 개막식에는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경찰싸이카, 취타대, 의장대, 소방기마대를 앞세운 머스터 대회가 열리며, 우륵국악단 및 택견시범단 합동공연과 가수 뉴이스트W, 에일리, 도끼, 홍진영의 축하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