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8월 27일(월) 안흥면을 시작으로 2018「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은 매월 9개 읍·면을 순회하며 민원상담 및 생활밀착형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민원상담은 ▲처리부서가 불명확한 민원 ▲주민간 갈등민원 ▲기관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 등 행정계통을 통해서는 해결이 어려운 민원 위주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생활밀착형 봉사 프로그램은 ▲이동 건강체험관 ▲농기계 순회수리 ▲자전거 무상점검 수리 ▲취약계층 이미용 봉사 ▲가전제품(LG) 점검 및 수리 ▲이동 세탁봉사 ▲기아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 ▲핸드폰(삼성)    점검 및 수리 ▲찾아가는 규제애로 신고 및 상담 ▲운전면허(증) 민원서비스 등으로 운영된다.

「이동군수실은」 민선6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27회 운영했고 210건의 민원상담을 처리했으며 6,438건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봉사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옥환 군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의 소통공감행정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올해 이동군수실은 8월 안흥면, 9월 서원면, 10월 강림면, 11월 청일면 순으로 운영되며 둔내면, 갑천면, 우천면, 공근면, 횡성읍은 2019년부터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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