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램방 아시안게임을 방문해 세계무예마스터십의 해외 진출과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국제스포츠기구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돌아왔다.

이번 방문의 주요 성과는

▴인도네시아무예마스터십위원회(IMC) 설립

▴2021년 제3회 세계무예마스터십 인도네시아 유치 공식화

▴ANOC 세이크 회장,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초청 수락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의 2019년 충주대회 대회장 수락

▴마스터십을 통한 충북도와 자카르타주의 교류시작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충청북도에서 창건한 세계무예마스터십 해외진출 발판마련

 인도네시아무예마스터십위원회(IMC) 설립

IMC위원장으로 프라보오 수비안토 대선후보 위촉

프라보오 IMC위원장은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추구하는 가치인

무예를 통한 인류평화에 적극 공감하는 등 세계무예마스터십을 높게 평가

 2021년 제3회 세계무예마스터십 유치 공식화

인도네시아국가체육위원회(KONI)와 업무 협약체결

제3회 세계무예마스터십 유치를 공식화

이번 아시안게임 종료 후 유치절차 진행 예상됨.

※ 유치절차 : 유치신청서 제출 ⇒ 프리젠테이션 ⇒ 총회의결 ⇒ 개최지 확정

 국제연맹 회장단 등 면담을 통한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위상제고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참여 논의

 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 취지와 목적을 제시

국제스포츠 기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 요청

 ANOC, OCA 세이크 아흐마드 회장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취지에 공감

세이크 회장은 아시아의 무예가 세계적인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예의 스포츠화가 필요하며 세계무예마스터십이야 말로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극찬

2019 충주대회 공식초청에 대해 방문 수락

지난해 IOC 바흐 위원장, GAISF 바우만 회장에 이어 ANOC회장까지

세계 3대 국제스포츠기구 수장들을 모두 만나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입지 강화 / WMC의 국제적 지위확보에 탄력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의 2019년 충주대회 대회장 수락

조정원 총재에게 2019 충주대회 대회장직 제안 / 수락

 2019 충주대회 태권도 종목 참가 적극지원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11월 예정)에 세계무예마스터십 참가 안건 상정

마스터십 대회 세계랭킹 포인트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협력

북한 태권도 시범단 및 무예팀 충주대회 참석 협의

북한 무예종목 및 태권도 시범단 참여 유도

태권도 뿐만아니라 유도, 삼보, 무에타이, 주짓수 등 북한 선수출전 가능 종목에 대해 각 국제연맹과 협력 할 것

 유승민 IOC위원과 협력을 통한 국제연맹의 마스터십 참여 협조 요청

 IOC위원회 및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연맹이 마스터십에 참여토록 노력하기로 함

국제유도연맹(마리우스 회장), 세계카라테연맹(안토니오에스피노스 회장), 국제우슈연맹(위자이칭 회장)

오는 11월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포럼, 충북 개최 예정

국제연맹 회장단 접촉을 통한 2019 충주대회 적극 참여 요청

레슬링, 우슈, 주짓수 종목 국제연맹 회장단 면담을 통한 2019 충주대회 적극 참여 요청

국제레슬링연맹(UWW) 아크롤드잔 루지에프 부회장

국제우슈연맹(IWUF) 이안폭 부회장

국제주짓수연맹(JIFF) 파하드 알 샴시 사무총장

마스터십을 통한 충북도와 자카르타주와의 국제도시 교류 확대 논의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 조찬 간담회

충북무역사절단 파견, 수출상담회 및 충북수출유망상품 판촉전 설명 및 양 지역의 경제협력 제안

 아니스 주지사, 충북을 방문 주요산업을 둘러보고 충북의 신성장동력

산업(바이오, 태양광, 화장품-뷰티, 한방)에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노력 할 것

 2021년 제3회 대회가 자카르타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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