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장은(본부장 손정호) 20일 오후 2시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열고 재난현장 안전사고 발생 사례 등 현장안전관리 강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영상회의에는 대전소방본부 산하 5개 소방서 지휘관이 참석하였으며, 회의는 재난현장에서의 소방관 안전사고 방지대책 논의에 이어 폭염재난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북상중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수방장비 정비점검, 관내 풍·수해 취약지역 파악 및 예찰활동 철저로 단 한건의 피해도 발생치 않도록 대응태세에 만전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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