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 지난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 남녀 지도자가 선행에 나섰다.

2일 소정면(면장 이진완)에 따르면 소정면 새마을지회(회장 박성국)는 지난 달 27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불우이웃 40여 가구에 송편 1박스씩을 나눠 주고 위로했다.

총 22명으로 구성된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이날 소정면사무소에 모여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줄 송편을 빚어 전달했다.

한편, 소정면 새마을지회원들은 전달식을 마치고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관내 시가지 청소를 실시,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한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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