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전민동(동장 곽원신)은 14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새마을협의회(회장 고병식)가 태극기에 대한 애정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전민네거리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 20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전민네거리 주변에서 태극기 달기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소형 태극기를 나눠주며 게양 홍보를 실시했다.

고병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와 태극기 사랑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국권회복을 경축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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