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재단, ‘연극 죽기살기’ 추진
횡성문화재단, ‘연극 죽기살기’ 추진
  • 손혜철
  • 승인 2018.08.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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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8년 8월 14일(화) 19:00 / 장 소 :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오는 8월 1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극단 치악무대의 연극 ‘죽기살기’를 무료로 진행한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선정한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우수 공연 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군민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재)횡성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18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19시부터 80여 분간 진행된다.

본 공연은 ‘자살’을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극복해나가야 하는 주제임을 관객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관객이 삶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배우들이 대사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여, 생명의 존엄함과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극단 치악무대는 1991년 창단하여 원주를 본거지로 연극 중심의 다양한 무대 언어를 창작해 가는 극단이다. 우수 창작품으로 ‘죽기살기’, ‘내사랑 사북’, ‘차남들의 세계사’등이 있으며, 관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심하고 있다.

한편 ‘2018년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은 한국 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우수한 공연 프로그램의 원활한 유통을 통해 바람직한 유통질서 체계를 구축하고, 문예회관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연 줄거리

세상 살기 힘들었던 스님과 신부가 ‘자진암’이란 암자에서 작은 초가집을 짓고 살고 있다. 먹고 살 일이 막막하여 인생살이가 힘겨워 자살을 하려고 찾아드는 사람들을 살려 주고, 숙박비와 식비를 받아내려 하지만 이마저도 번번이 실패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살 충동녀 진수련이 ‘자진암’에서 목을 매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가느다란 나뭇가지가 부러져 실패하고 만다. 두 사람은 기절한 그녀를 초가집으로 데려와 보살피지만, 그들의 부단한 설득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끝내 권총을 꺼내어 자살을 시도한다.

두 남자는 그녀의 자살을 막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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