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신천지 오픈카페, 11일 열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가 ‘생로병사’에 대해 대전 시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다.

신전치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약칭 신천지 대전교회)가 11일 서구 용문동 교회에서 ‘이야기가 있는 신천지 오픈카페’ 행사를 개최했다.

‘이야기가 있는 신천지 오픈카페’의 주제는 ‘생로병사’이며 인생을 사계절로 표현한 것으로, 신천지 대전교회는 이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나는 어떻게 태어났는지 근본을 생각하고, 인공지능(AI) 로봇의 등장으로 다가오는 사람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지, 그리고 사람의 병은 어떻게 치유하고 죽음은 왜 있는지 등 다양한 부스의 체험을 통해 하나씩 알아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대전 시민은 “내가 살아온 길과 살아갈 길에 대해 잠시남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인생에 대해 신(神)에 대해 겸손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돼 뜻 깊고 귀한 시간이었다”며 “함께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가질 계획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는 ‘도(道)믈리에 가즈아’ 교리비교 오픈 활동을 전개하며 기독교 신앙의 근본인 성경의 참과 거짓을 알리고 있다. 또한 ‘이야기가 있는 신천지 오픈카페’는 매달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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