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이 충북 지역 학생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인 ‘2018년 미래지도자 수련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오는 8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괴산 충청북도 자연학습원에서 미래지도자 수련회를 실시한다.

이번 수련회는 참가자들 모두가 지역과 국가를 이끌어 갈 미래 지도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력 체험활동과 리더십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Maker 교육 및 3D모델링 체험, 나를 브랜딩하며 가치를 키울 수 있는 퍼스널브랜딩 강의, 관계형성과 협동심 및 팀웍 강화를 위한 참여형 미션 활동 등 다양한 리더십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정욱씨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여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과 스토리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 선․후배 간 화합과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생각하며 미래지도자로서의 마인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재단에서는 8월 6일(월) 하반기 장학생 선발 공고를 했으며,접수는 8월 13일(월)부터 23일(목)까지 충북인재양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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