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8월 2일 오후 3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박세복 영동군수, 윤석진 영동군의장, 김상문 영동경찰서장 등 위원 18명과 경찰관 25명 총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 및 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로 대여성 악성범죄 예방, CCTV 설치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김상문 영동경찰서장은 “지역의 안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성원과 지원을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협력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