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 봉사단 볼-런(vol-run)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30일 오전 진주 엠비씨네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과 함께 자원봉사 멘토링 문화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멘토링 문화캠프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인식 제고 및 지역아동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 마련 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청소년 봉사단 볼-런(vol-run)의 단원 및 지역아동 30여명이 영화관람 등을 함께 하였다.

이번 멘토링 문화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 봉사자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친구 및 동생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청소년봉사단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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