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7월 우리동네 봉사왕에 개인으로 박명희(청일면, 60세), 단체로 청일무지개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희, 55세)가 선정되어, 7월 26일 청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개인으로 선정된 박명희(청일면, 60세)씨는 횡성행복봉사공동체 분과장과 청일도깨비 회장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청일면 이동세탁 지원 활동과 주거환경(집수리, 집안정리 등) 개선활동과 관내 행사지원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단체로 선정된 청일무지개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희, 55세)는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 가정방문 물품전달, 관내 행사지원 및 의료봉사 지원시 식사대접 활동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시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원봉사자 여려분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어 따뜻한 횡성, 정이 넘치는 횡성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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